시 시조 동시조 3개 부문
12월 9일까지 우편 접수
1회 어린이시조백일장도

“한국문학사의 별이 될 당신을 기다립니다”

본보는 한국문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문인들의 창작욕을 일깨우기 위해 오륙도신문신춘문예를 공모한다.

오륙도신춘문예는 4회째를 맞은 올해부터 오륙도신춘기념사업회(이사장 최성경)를 결성하고 타 신춘문예와는 차별화된 사업을 펼쳐 보인다.

우선 동시조 부문을 신설해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한편 상금도 올렸다. 또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시심을 심어주기 위해 새해맞이 어린이시조백일장을 마련했다.

2023 오륙도신문 신춘문예 공모기간은 10월 15일부터 12월 9일까지이며 공모부문은 시와 시조, 동시조 등 3개 부문이다.

상금은 각 100만원으로 총 상금은 300만원. 입상 결과는 2023년 1월 1일 본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본보 오륙도신춘문예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2023 새해맞이 제1회 오륙도신문 어린이시조백일장 공모전도 10월 15일부터 12월 9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응모 부문은 초등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 시조 2편을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보며 결과는 오륙도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집요강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