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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전문가 장점 살려 구정 쇄신6.4지방선거 릴레이 인터뷰- 배수태 전 남구 부구청장
서영태 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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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01  18: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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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태 전 남구 부구청장

출마 이유는 무엇인가.
본인은 1967년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2007년 2급 지방이사관으로 명예퇴직했다. 부산시의 동사무소, 구청(부산진구.중구,동래구,남구,연제구), 사업소(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교육원, 본청에서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추고 있다. 특히 남구에 10년을 거주하면서 남구청 부구청장을 재직했고 남구의 현황과 문제, 미래의 발전 방향을 잘 알고 있다. 지방자치 민선 20년을 보낸 시점에서 행정전문가 출신 구청장이 필요하다는 시점에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타 경쟁후보와 비교해 자신만의 강점은.
먼저 행정경험이 풍부한 행정전문가라고 말하고 싶다. 남구의 문제를 직시하고 있고, 부산시청 근무하는 공무원들로부터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는데 유리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선배공무원으로서 남구청 재직 공무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행정은 부구청장 책임하에 국장, 과장 중심으로 추진토록 할 것이다. 구청장은 주민과 소통에 중점을 두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주민에게 행정적 도움을 주는 지원 기능을 하도록 전환할 것이다. 불필요한(과도한) 행정 규제를 과감하게 축소(개혁)하고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결연사업을 추진하게 소외받는 세대가 없도록 대처 할 것이다.

이기대, UN기념공원 등 문화관광 사업 자원 활용방안은.
이기대 해안산책로는 해파랑로 시작점으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해안둘레길로 많은 외지인이 찾는 곳이며 UN기념공원, 전 세계에서 유일한 곳이다. 용호동 동생말에서 시작 ~ 해안산책로 ~ 오륙도를 연결하고 용호동 메트로시티 새 부두 시설에 운영 조기화 방안 을 강구할 것이다. 오륙도를 중심으로한 관광지화 연구 용역을 추진 하고 이기대 해안산책로, 신선대 등과 연계할 계획이다.

지역대학과 남구 발전의 연계 계획은.
부경대, 경성대, 부산외국어대(일부 이전 중), 부산예술대 등 밀집된 대학들은 남구의 소중한 자산이다. 대학이 남구 구정에 참여하는 방안을 대학과 공동으로 추진 할 수 있는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남구 문화 발전을 위한 계획은.
남구는 부산시문화회관, 부산문화예술회관, 관내 대학교 등 시설적 인프라는 잘 갖춰져 있다고 본다. 문화회관, 박물관, UN공원, APEC 평화공원으로 연결되어 있는 시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주민들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고 또 직접 참여하는 문화를 환경 조성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증가하는 복지비용과 함께 제자리 수준의 지방세 해결방안은.
지방세제의 구조 개편이 요구된다. 부산시에 집중된 재원 구분을 일선 지자체에 더 많은 재원이 배분되도록 제도적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는 남구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가지고 있는 공통문제로 기초단체장 협의회에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 된다. 지방세는 세원 발굴이 매우 어려운 구조를 지니고 있어 결국 지역 내 지방세원이 되는 건축물이 늘어나야 된다. 문현금융단지, 대연혁신지구 등 이 다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간 개발 불균형을 해결할 방안은.
남구에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비탈진 고지대가 많다. 특히 우암동, 감만동, 문현동 등 도시계획이 제대로 이루어지 않은 불량 주거지역이 많은 현실이다. 구청의 재정 능력으로는 한계가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 제시는 어려우나 최근 주택경기가 반등하고 있어 주민이 희망하는 지역에 대한 주택재개발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또한 남구도서관이 대연동에 있어 도서관 분관 건립을 추진(공약)할 계획이다.

지역주민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구청장은 정치적인 일을 하지 않고 중앙정부의 시책을 주민에게 전달하는 행정을 담당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무소속 구청장이 당선되면 불이익이나 손해를 보는 일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부산시로부터 특별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가 주장하는 행정 능력있는 배수태가 남구 발전과 30만 주민의 화합, 단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한다면 행복남구를 이뤄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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