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자들이 친절봉사 대상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 끝이 강성태 구청장.

친절대상 강남희·홍덕용
봉사대상 이영미·김현리

수영구는 ‘2022 친절봉사대상’ 수상자로 송민영 주무관(문화관광과)을 선정했다. 또 친절대상에 강남희 주무관(건설과)과 홍덕용 주무관(민원여권과), 봉사대상에 이영미 주무관(기획전략과)과 김현리 주무관(행정지원과)을 수상자로 각각 선정하고 지난달 29일 시상했다.

수상자 모두에게 구청장 상패과 시상금이 주어지고, 특히 1등인 친절봉사대상 수상자에게는 특별승급 1호봉을, 친절대상 및 봉사대상 수상자에게는 근무성적 평정 실적가점 또는 특별휴가 3일이 주어진다.

이날 시상식에서 강성태 구청장은 “앞으로도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으로 친절봉사대상자를 선정하여 전 직원의 친절 서비스 체질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친절3S운동(Stand-up, Smile, Speak)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언제나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친절봉사대상은 수영구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데 친절도 측정 결과와 적극적 업무개선 실적, 부서장 추천, 직원 추천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지표를 토대로 7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