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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래? 병원갈래?”
전성우 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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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4.12  18: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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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병을 앓고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는 부산 남구 ‘운동할래? 병원갈래?’ 운동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심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동작을 익히고 있다.

남구, 직원 운동프로그램 ‘호평’
성인병 직원 참여 건강관리 도움
운동 만보 걷기 주민 대상 확대


 

남구가 대한메포츠협회(회장 나용승)와 협약을 맺고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는 ‘운동할래? 병원갈래?’심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운동할래? 병원갈래?’는 남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현재 심뇌혈관질환을 앓고 있거나 건강관리가 필요한 직원 40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3월 한 달간은 질환 관리와 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4월부터 주 2회 운동지도를 받고 있다.

또 매일 만 보 걷기 과제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극복,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성인병을 앓고 있다는 한 참여자는 “나이가 들면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에 운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겨 만족스럽다”며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에 참여하고 매일 만 보 걷기를 하다보니 점차적으로 혈압이 낮아지는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운동할래? 병원갈래?’가 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가면서 남구는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정책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구보건소는 참여자에게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와 원스톱 건강관리사업 등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주민 대상 운동 프로그램도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메포츠협회는 의학과 운동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건강운동프로그램을 개발, ‘건강백세 행복코리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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