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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추경예산 858억 편성
전성우 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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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4.13  13: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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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인터넷 강의 보급 등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중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 이하 교육청)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등 주요 정책 추진을 위한 추경을 편성했다.

교육청은 본예산 대비 858억 원 증가한 5조 7512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부산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입예산안은 보통교부금과 특별교부금 등을 포함한 중앙정부 이전수입 608억 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54억 원, 자체수입 196억 원 등이다.

세출예산안은 서부산권·원도심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학력 신장, 학교시설환경개선 등에 703억 원을 집중 편성했다.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주요 예산은 ▲ 부산형 인터넷 강의 보급 39억 원 ▲자기 주도학습실 구축과 학습 동기 강화를 위한 운영비 27억 원 ▲항공특성화고 학과 개편 15억 원 ▲학교시설환경개선 585억 원 등이다.

또 공교육 책무성과 신뢰 회복을 위한 예산으로 ▲ 학들의 인성·사회성 함양을 위한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 194억 원 ▲통학안전지도 시스템 구축에 3억 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4억 원 등이 포함돼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동력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인성·사회성 함양과 학교 안전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앞으로 원활한 예산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경 예산안은 부산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5월 2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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