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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동 곱창골목 활성화 시키자이종현 의원, 5분 자유발언
지방자치 취재팀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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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4.14  16: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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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현 구의원이 지난달 열린 남구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현동 곱창골목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있다.

거리 밝히고 안내판 설치 제안

 

이종현(문현동) 남구의회 의원은 지난달 17일 열린 제316회 남구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현동 곱창골목’을 활성화 시키자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발언에 앞서 코로나 19 등으로 침체된 문현동 곱창골목의 현 상황을 사진으로 보여주며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문현동 곱창거리는 일제 강점기에 재래시장과 가축시장이 있었던 곳으로 전시 이후 몇몇 식당들이 개업하고 거리가 활성화되기 시작해 영화 ‘친구’의 촬영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가게마다 문정성시를 이루었다”며 “하지만 옛 명성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여파로 손님은 없고 상인들의 한숨 소리만 가득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해결하기 문현동 곱창거리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먼저 문현동 곱창거리 길목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현재 곱창거리는 너무나 어둡워 우범지대가 될 확률이 높고 손님들은 발걸음을 돌리기 쉽다”며 “거리 자체를 밝게 조성해 음침하지 않고 사람들이 쉽게 모이도록 하기 위해 길목 곳곳에 가로등을 추가 설치하고 기존 가로등을 LED 전구로 바꾸는 등 먹거리 골목에 맞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곱창거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판을 곳곳에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이를 위해 “대진아파트 앞 버스정류장과 맞은편 부산은행 문현동지점 인근의 버스정류장에 문현동 곱창거리로 가는 안내판을 설치해 주민뿐만 아니라 곱창거리를 방문한 관광객들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지하철을 이용해 오는 관광객들을 위한 조치도 필요하다”며 “부산교통공사에 출구정보에 대한 협조 요청을 해 어느 방향으로 나가면 되는지 표시해 찾아오기 쉽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자유발언 말미에 “문현동 곱창거리 활성화는 단순히 지역 상인들만을 위한 것은 아니며 문현동 곱창거리가 남구의 먹거리 테마 골목으로 제대로 자리잡게 된다면 2030엑스포 때에도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먹거리 거리가 될 것”이라며 집행부의 후속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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