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구 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어병선, 이하 협회) 용문클럽이 부산시체육회와 부산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하는‘제2회 부산광역시체육회장배 그라운드골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 남구 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어병선, 이하 협회) 용문클럽이 부산시체육회와 부산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하는‘제2회 부산광역시체육회장배 그라운드골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협회는 지난해 단체전 우승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12일 기장군 철마축구장에서 부산 16개 구·군에서 출전한 31개 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구는 60여 명이 출전, 용문클럽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것을 비롯해 개인전 부문에서도 양정애 선수가 2위에 입상했다.

남구체육회 산하 남구그라운드골프협회는 2개 클럽 115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58세~68세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한 동호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