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미래IFC검진센터는 지난 20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명의 초빙 무료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해 참석한 시민들에게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국내 최고 권위 강사 초빙해
시민 대상 2023 건강콘서트
수준 높은 건강정보 등 제공

최첨단 진단장비를 갖추고 프리미엄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부산미래IFC검진센터(병원장 백승혁)가 의학계 명의를 초빙, 차원 높은 무료 시민건강강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국제금융단지 부산IFC몰 2~4층에 위치한 부산미래IFC검진센터)는 지난 20일과 22일 두 차례에 부산시민을 위한 '2023 건강콘서트'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건강콘서트에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명의들이 질환별 건강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 20일 부산IFC몰 4층 교육센터에서 열린 첫날 건강콘서트에는 대장암 분야 권위자로 잘 알려진 전 연세대의대 외과교수 백승혁 병원장과 윤영훈 연세대 의대 내과 교수가 ‘대장암, 위암 조기 검진과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지난 2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두 번째 건강콘서트에는 간질환 전문 강남세브란스 이현웅 연세대의대 내과 교수와 대사질환비만 전문 강남세브란스 안수민 연세대의대 외과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 정진경 팀장이 초빙돼 ‘비만과 간 질환 치료’라는 주제로 건강과 관련한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백승혁 병원장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국내 최고 권위의 명의 분들을 초빙해 건강콘서트를 열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무료 시민건강 강좌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부산미래IFC검진센터는 프리미엄 건강검진 서비스와 최상의 환경에서 수시로 건강을 체크, 행복한 삶은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원스톱 메디컬 럭셔리'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미래IFC검진센터는 지난 2021년 4월 '진단을 넘어 프리미엄 건강검진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문을 열었다.

연면적 6600㎡ 규모로 복층구조의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는 센터는 '미술관 갤러리' 콘셉트로 수검자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미술작품과 플랜테리어(Plant+Interior)를 배치해 '예술이 있는 힐링검진'을 구현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부산미래IFC검진센터는 3.0MRI과 인공지능(AI) 유방암 장비 같은 최첨단 진단 기기와 경험 많은 명의들을 중심으로 '개인종합검진' '기업 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등 프리미엄 검진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산미래IFC검진센터는 체류형 관광을 겸한 외국인 검진환자 유치와 24시간 이내 검진 결과를 알려주는 신속 서비스도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