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지방선거 시의원선거 새누리당 이산하 예비후보자.

출마 배경은 무엇인가.
문현동이 고향인 본인은 누구보다 문현동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유년시절 문현동은 부산시내 어느 동보다 살기 좋은 동네였다. 그런데 문현동에 한가운데 도시고속도로(번영로)와 동서고가도로가 건설되면서 문현동은 공중분해 되다시피 됐다.
본인은 옛날 문현동의 좋은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고 옛날처럼 문현동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만약 3선 시의원이 된다면 의정활동에 있어서 이전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기에 이번 6.4지방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선거 공약을 소개한다면
오는 6월 문현금융단지의 상징인 BIFC(부산국제금융센터)가 완공될 예정이다. 9월에는 지방이전 금융 공공기관들의 입주가 완료된다. 문현금융단지 내에 입주할 공공기관들과 지역주민들의 유대를 강화시켜 문현동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동천환경개선 사업을 계속 추진하여 동천을 부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하겠다. 문현교차로 광장부지 정비 사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빠른 시일 내 광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 문현동 지역 내 지하철 엘리베이터공사가 문전역 한 곳이 남았다. 조속히 공사가 진행되도록 하여 주민 여러분들의 불편을 덜어 드리겠다. 자녀들의 등·하교 안전예방 및 부녀자 범죄예방을 위해 CCTV설치와 순찰을 강화하도록 하겠다.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제시한다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예산과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예산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다. 예산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부분은 해당부서 담당자와 긴밀히 협의하여 모든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

지역주민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항상 말없이 밀어주시는 지역주민(유권자)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의원, 시의원, 구청장, 국회의원 등 선출직은 어느 누구든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임기 4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지역이 발전을 하느냐, 퇴보를 하느냐에 달려 있다. 풍부한 의정경험이 그 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는 6.4 지방선거에 지역주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바란다. <남구 제4선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