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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아구찜 영양만점 오리고기 ‘일품’■우리동네 맛집/ 문현동 유정아구찜
이상헌 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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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8.23  18: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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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고버섯 다대기를 사용해 구수한 맛이 일품인 유정아구찜 손연희 사장(사진 오른쪽)과 며느리 김미정 씨가 가게 앞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표고버섯 다대기 맛 비결
신선한 생아귀 식감 더해
오리불고기 또 다른 별미

한때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던 아구찜이 영양이 넘치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현대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문음식점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 부산만해도 유명 아구찜집이 하나둘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문현동 유정아구찜의 독보적인 맛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담백한 고깃살과 매콤한 콩나물이 조화를 이루며 씹으면 톡 하고 터지는 미더덕이 먹는 즐거움을 더한다. 여기에 표고버섯의 진한 향을 살린 유정아구찜만의 독특한 다대기(양념 레시피)가 화룡정점을 이룬다.


문현동 유정아구찜은 지난 1997년 문현1동 동사무소 근처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그러다가 2004년 지금의 자리에 둥지를 틀고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맛집으로 자리를 잡았다.

유정아구찜의 비교할 수 없는 맛의 비결은 가게주인인 손연희 대표의 손끝에 있다.

손 대표는 신선한 재료 구입부터 음식 손질과 요리 전 과정을 도맡으며 한결같은 음식 맛을 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생아귀를 밤새도록 손질하다 보면 손이 퉁퉁 불기 십상이지만 가깝게는 동네에서 멀리는 지방에서 찾아주는 단골손님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장만했다.

“저희 가게를 찾아주는 손님들을 생각할 때면 음식을 허투루 할 수 없어요. 아귀를 다룬다는 것은 중노동과 같습니다. 20년 넘게 이 일을 하다 보니 팔뚝은 장딴지만큼 굵어졌지만 오늘도 맛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손님들을 만날 때면 피로가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웃음)”

문현동 유정아구찜의 맛은 여느 아구찜과 같이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구수하면서 순한 맛이 일품이다.
그렇다면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다름 아닌 툭제 다대기에 있다는 게 손연희 대표의 말이다.
“유정아구찜의 맛은 다대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다는 공개할 수 없지만 표고버섯 고유의 향을 살린 양념 레시피가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비결이라면 비결입니다”

문현동 유정아구찜의 또 다른 맛의 비결은 가급적 생아귀를 사용해 식감을 더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철 따라 공수되는 신선한 식재료도 한몫을 한다.

   
▲ 유정아구찜의 아구찜과 오리고기.

이게 다가 아니다.

유정아구찜의 진짜 노하우는 따로 있다.

영‧호남의 음식 대가가 힘을 모아 천상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경북 영주 출신의 손연희 대표와 전남 광주가 고향인 안사돈이 자신의 노하우를 살려 깔끔하고 정갈하게 상을 내놓고 있는 것.

게다가 서울 출신의 며느리 김미정 씨까지 합세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

문현동 유정아구찜은 10년 전부터 사이드 메뉴로 오리고기를 선보이고 있다.

1인 가구 증가라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한 이 전략은 주효했다.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알려지면서 아구찜과 함께 시그니처 메뉴가 됐다. 뿐만 아니라 바다향기 가득한 해물찜과 꽃게찜도 인기다.

100평이 넘는 널찍한 매장도 문현동 유정아구찜의 자랑이다. 쾌적하고 청결한 실내에 들어서면 청결한 주방과 쾌적한 입식 테이블이 정갈하게 위치해 있다.

100명 이상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어 단체 예약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문현동 유정아구찜은 문현현대1차아파트 정문에서 성암사 입구 중간에 위치(부산광역시 남구 진남로 208)해 있으며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051)642-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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