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부임한 곽재국 교장은 짧은 시간에 학생들의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용,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며 동아중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STEAM 프로그램 SALON DA 프로젝트 추진
창의력 예술적 감수성 갖춘 인재양성 ‘주력’
80년 전통과 역사 자랑 동아중 미래 ‘활짝’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 자리한 동아중학교는 1945년 개교한 역사와 전통이 깊은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명성이 높다.

최근들어서는 창의 융합 교육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며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그 중심에 곽재국 교장이 있다.

곽 교장은 ‘SALON DA 창의 융합 미래 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높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곽 교장은 지난 9월 부임하자마자 “창의‧융합 교육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는 학생들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교육 목표를 정했다. 이를 위해 유연한 교육과정 편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고취하기 위한 교육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힘을 쏟고 있다.

곽 교장은 교육 목표 달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적지않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이는 STEAM 프로그램과 SALON DA 미래 교육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STEAM 프로그램은 미래 교육 활동을 위한 다목적 공간과 환경을 조성하고, 교과 간의 융합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SALON DA 미래 교육 프로젝트는 문화예술 소외지역 학생들에 대한 예술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교육 활동의 연속성을 보장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있다.

곽 교장은 또 학생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를 위해 시민교육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민주시민교육과 환경생태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이 지구촌 공동체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밖에도 곽 교장은 학교 공간혁신을 통한 꿈과 끼를 계발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의 변화를 꾀하며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갖춘 인재 양성과 행복한 예술 드림 거점 학교를 운영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곽 교장의 이러한 노력의 결과 동아중학교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역사와 전통에 매몰되지 않고 시대 변화에 앞서가는 학교로 거듭나며 지역 명문교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곽 교장은 “동아중은 창의교육과 융합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개인적으로 교장을 믿고 변화의 흐름에 동참해 주신 교육 가족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리더십으로 학교 변화를 이끌고 있는 곽재국 교장의 기분 좋은 교육정책 추진에 동아중의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의 기대감은 날로 커지고 있다.

▲ 창의 융합교육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는 동아중 전경과 도서실, 들찬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