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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노래로 스트레스 확 날렸어요제2 회 오륙도가요제/ 조상영웃음연구소 편
김민준 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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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07  22: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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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4일 대연동 조사영웃음연구소에서 열린 제2회 찾아가는 오륙도가요제는 노래와 웃음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출연자들이 함께 모여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달 24일 대연동 조상영웃음연구소에서 열린 제2회 찾아가는 오륙도가요제에는 1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가요제에는 10여 명이 출전해 평소 노래 실력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 오륙도가요제 조상영웃음연구소 편 수상자들 좌측부터 이경섭(최우수), 장예숙(우수), 이경훈(장려), 민찬주(인기)씨.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출전자는 사하구 신평동에 사는 이은주(45)씨. 가녀른 몸매로 무대에 오른 그녀는 첫 순서라는 부담감에 다소 떠는 듯 했지만 동료와 함께 가볍게 춤을 추기 시작하며 무대를 달구기 시작했다.

이어 오른 홍성숙(42)씨는 오래전 이곳과 인연을 맺었다는 말로 출전 이유를 밝히고 김용임의 ‘내사랑 그대여’를 불렀다. 늘씬한 키에 세련된 옷차림의 그녀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관객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피어났다.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물건(?)이 행사장에 떴다. 용호동 청년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훈(46)씨가 나타나자 웃음소리가 이곳저곳에서 터져 나왔다.

설운도의 신나는 곡 ‘추억속으로’ 가 시작되지 행사장은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 특유의 몸동작과 굵직한 목소리가 울릴 때 마다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 동료가 무대에 올라 실력을 뽐내는 순간 관객들이 환호로 화답하고 있다.

뒤를 이은 이경섭(37)씨의 무대도 만만치 않았다. ‘빵빵’을 들고 나온 그는 무대를 휘저으며 청중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고 가수 못지않은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다음은 후원자 신분으로 윤형곤 가나병원장이 병원 홍보와 건강정보를 전하기 위해 무대 앞에 섰다.

사회자가 즉흥적으로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자 그는 ‘홀로된 사랑’을 주저 없이 불렀다.

민찬주(여 49)씨는 의상부터 달랐다. 빨간 스카프에 무대복 차림의 그녀는 서주경의 ‘벤치’를 부르며 관중들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리듬에 맞춰 특유의 몸동작을 보이자 행사장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장예숙(50)씨의 무대는 마치 초대가수를 보는 듯 했다. 진시몬의 ‘로망’을 들고 나온 그녀는 원곡의 맛을 제대로 살리며 자신의 노래를 불러 호응을 얻었다.

   
▲ 오륙도 가요제 참석자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뒤를 이어 박선이(43)씨는 혜은이의 ‘열정’을 불렀고 조추섭(61)씨는 남진의 ‘님과 함께’를 열창했다.
마지막 순서로 조상영 교수가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를 부르자 제자들 전원이 무대에 올라 춤을 추며 화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심사위원들이 수상자를 선정 하는 동안 초대가수로 백장미와 이창용이 노래를 불러 관중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이경섭씨가 받았다. 우수상은 경남 진해구에서 온 장예숙씨에게 돌아갔고 장려상과 인가상은 이경훈(용호동)씨와 민찬주(감만동)씨가 각각 받았다.

   
▲ 조상영 소장이 노래를 부르자 회원들이 나와 박수를 치며 응원하고 있다.

이경섭씨는 현재 조상영웃음연구소 경남지부장을 맡아 각종 강연 MC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 영광을 오늘 참여해주신 조상영웃음연구소 모든 회원들과 나누겠다"며 "더욱 열심히 연습해 연말결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낙하산과 얼굴은 펴져야 산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웃음의 중요성과 효과를 전파하고 있는 조상영 웃음연구소에서 치러진 제2회 찾아가는 오륙도가요제는 웃음과 노래가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에는 최고라는 것을 입증한 무대였다.

웃음을 통해 건강과 사는 재미를 만끽하고 있는 조상영웃음연구소에서의 하루 저녁은 어느 곳에서 맛보지 못한 진수성찬과도 같이 참석자 모두에게 맛있는 시간을 선사한 소중한 자리임에 틀림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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