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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숨날숨■맛있는 디카시 / '들숨날숨' 박서희 作
디카시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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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17  11: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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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숨날숨

   
 

       큐피트가 화살을 쏜 까닭은?
       사랑이 회색일 때 잠시 숨을 쉬라고

                                               - 박서희

 

 

[맛있는 디카시]에 박서희 님의 <들숨날숨>을 소개한다. 디지털영상을 촬영하면서 동시에 디지털글쓰기, 디지털제목 모두를  연동시킨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디지털영상(사진), 디지털글쓰기, 아울러 디지털제목의 3종세트가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

박서희 님은 디지털영상(영상기호)부터 시선을 확 잡아당기는 묘한 매력을 발산시키고 있다. ‘큐피트의 화살’이란 디지털글쓰기(문자기호)의 시적 언술로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한마디로 기발한 발상이다. 더 나아가 ‘들숨날숨’이란 디지털제목에 부합되도록 ‘사랑이 회색일 때 잠시 숨을 쉬라고’라는 시적 언술은 참으로 놀라울 뿐이다. 몸에 잘 맞는 멋진 슈트 한 벌을 입고 있는 느낌을 주고 있다.

"디카시는 디지털 세상의 새로운 아이콘이다. 스마트폰이 켜져있을 때 디카시 알람소리 즉, 디카, 디카, 디카 소리가 들리면 디지털 심장에 디카시를 품고 있는 존재다.“

디카시는 K-컬쳐 한류 열풍을 이끄는 중심이다. 디카시를 아끼고 사랑하면 할수록 디카시 세계화는 앞당겨진다.

-정유지(경남정보대 디지털문예창작과 교수, 부산디카시인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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