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뉴스 > 사회
회원 확보 주력 “더 큰 봉사 약속”■반갑습니다/남구새마을회 윤형곤 신임회장
성형국 기자  |  ord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2.15  15:42: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취약계층 돌봄 지역 격차 해소
근면‧ 자조 ‧협동 정신 가치 실현
8000여 회원과 남구 투어 계획


 

   
▲ 윤형곤 신임회장이 남구 최대 국민운동단체 수장으로서 앞으로의 사업 계획과 포부를 밝히고 있다.

윤형곤 가나병원장이 지난달 30일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산 남구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윤 신임회장은 “대학이 많아 인재가 모이고 금융단지에는 돈이 모이는 부산 남구에서 봉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더 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와 회원확보에 주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또 “다른 지역과 연대,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계획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상생할 방안을 모색하겠다.”라며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새마을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더 큰 남구를 만드는데 주민 여러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윤형곤 신임회장과의 일문일답.

-신임회장으로 언제 취임하셨고 소감은.
▲남구는 대학교가 많아 인재가 모이고, 금융단지에는 돈이 모이고, 근대화 시기엔 부산 산업을 주도한 공장과 항만이 있었던 곳이다. 2004년부터 남구 가나병원에서 근무해오면서 매력적인 남구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의 마음은 있었지만, 뚜렷하게 이바지한 것이 없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매력적인 남구를 더 매력적인 곳으로 만드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거라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하다.

-남구새마을회를 간략하게 소개해 주신다면.
▲새마을운동중앙회 부산광역시 남구새마을회는 남구 17개 동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3개 단체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잘 알다시피 새마을운동은 현대적 의미로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윤택을 추구하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운동”으로 나 혼자만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을 만들자는 것이다. 미래 세대를 위해 물질적.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마을과 건강한 사회, 나아가 화합과 번영의 자랑스러운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국민운동단체로 지역을 위한 봉사에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누기, 김장김치 담아서 나눠 드리기, 명절에 선물꾸러미 등을 나눠 드리고 있다. 지역의 방역 활동 또한 매년 여름 새마을지도자들이 실시하고 있다. 국민의 독서 생활화 운동으로 국민문화 수준을 높이고 있다. 그리고 탄소 중립과 같은 국가적 정책을 남구 차원에서 홍보와 실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청년층과 함께하는 지역봉사 활동도 계획 중이며 대학생 동아리와 같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모두 나열하기 힘들 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곳곳에서 봉사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와 회원으로 봉사하시는 분들이 8,000명 이상이 활동하고 있다.

-현안은 무엇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상은.
▲어느 도심이나 마찬가지지만 노령화 사회에서 봉사자가 없다는 것이다. 좀 더 많은 새마을지도자와 회원을 확보해서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에게 봉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역점 추진 사업이 있다면.
남구 관내에도 복지 사각지대가 존재하듯이 국가적 시각에서도 지역 격차가 존재한다.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이 있다면 진행하고 싶다. 현재 새마을운동이 연대와 협력이라는 사업을 통해 그 격차를 줄이고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들고자 새마을지도자들이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강원도의 감자를 부산 남구 지역주민들이 구매하는 방법으로 상생하는 것이다. 이처럼 다른 시‧도 지역과 연대,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사람과 부(富)가 서울로 집중되고 있는 현재를 보면 필요한 사업이 아닌가 생각된다.

- 회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방안은.
기존 사업들의 내용을 면밀하게 살펴보면서 내용을 더욱 알차게 구성할 예정이다. 그리고 남구의 근대화 역사와 지역적 가치를 알 수 있는 작은 투어를 기획해 남구민이 우리 사는 고장에 대해 더 많이 알 기회를 마련하고 우리 남구의 가치를 재발견하면서 단합과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우리나라 경제발전에는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새마을 기본정신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우리 남구도 새마을 기본정신이 함양되어 남부럽지 않은 살기 좋은 지역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우리가 누리는 자랑거리와 역동적인 사업들을 다른 시‧도들과 공유해야 할 시기다. 함께 하는 마음으로 베풀면서 더 큰 남구를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성형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공백
포토뉴스
공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298번길 37 용수빌딩6층, 608-805  |  대표전화 : 051-622-4075  |  팩스 : 051-626-4065
등록번호 : 부산광역시 아 00171  |  발행인·편집인 : 하인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하인상
인터넷신문사업등록 2013.12.16  |  대표메일 : ordnews@hanmail.net
Copyright © 2013 오륙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