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보필 클린스쿨 대표(사진 오른쪽)과 오영직 대호에이엘 전무이사가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클린스쿨(대표 최보필)과 대호에이엘(대표 김언중)이 지난 22일 클린스쿨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발전을 꾀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두 기업은 친환경 환기시스템 보급을 통해 학교 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서에는 클린스쿨이 대호에이엘로부터 제품을 판매하는 역할과 유지관리를 수행하며, 대호에이엘은 클린스쿨의 사업수행체제 정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클린스쿨은 코스피 상장사 대호에이엘과 업무협약을 통해 청정환기시스템 사업에 새롭게 뛰어들게 됐다.  대호에이엘은 환기시스템 분야에서 고효율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학교를 대상으로 한 환기시스템 보급 사업을 주도할 예정이다.

클린스쿨은 위생, 안전, 친환경 제품 개발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020년 12월 벤처기업으로 등록된 클린스쿨은 기업부설 연구소 등록과 함께 연구 개발에도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씀씀이가 바른기업과 한국 재난 안전 연구조합에 등록됐다.

대호에이엘은 연간 78,000t의 고품질 알루미늄 판재 생산능력과 함께 67년간 끊임없는 기술의 개발과 고객에 대한 정성으로 믿음직한 품질을 유지해온 코스피 상장사로 잘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