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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제2센텀 개발 속도낸다
총선 취재팀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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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08  11: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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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을 선거가 ‘제2센텀 개발’을 놓고 여야 후보가 치열한 정책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왼쪽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후보가 거리에서 한 표를 구하고 있다. 오른쪽은 국민의힘 김미애 후보가 선거유세를 하고 있는 모습.

김미애, 부산형 테크노벨리로 조성
윤준호, 풍산금속 해결 가속화 약속

부산 해운대을 선거구는 재선을 꿈꾸는 국민의힘 김미애 후보와 금배지를 재탈환하려는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후보와의 대결이다.

두 후보는 제1 공약으로 제2센텀개발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표밭을 다지고 있어 선거 후 센텀개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국민의힘 김미애 후보는 재선이 되면 센텀2지구를 부산형 테크노벨리로 조성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김 후보는 “2020년 국회에 처음입성할 때 센텀2지구가 조건부 그린벨트 해제였는데 그걸 전부 해제로 풀어 도심융합특구를 유치했다”라며 “2022년에는 윤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센텀2지구를 찾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 58만 평 첨단단지를 만드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특히 환경영향평가로 좌초위기에 있을 때 즉시 장관을 만나 해결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센텀2지구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도심융합특구의 취지에 맞게 젊은이들이 와서 일하고 삶을 누리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며 “이를 위해 지금 추진하는 인프라가 구축돼야 하는데 전문성과 일머리와 힘을 가진 김미애가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그는 “김미애의 삶이 기적이다. 해운대을에 기적을 만들어 주민에게 선물하겠다”라며 “센텀2지구는 해운대는 물론 부산의 미래먹거리다. 부·울·경의 중심이 될 센텀2지구를 당초 취지대로 센텀첨단산업단지로 최고의 테크노벨리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윤 후보도 제2센터개발을 가속화를 약속했다.

그는 제2센텀을 제대로 개발하기위해서는 선결돼야 하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고 얘기한다. 먼저는 풍산금속 이전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58만 평의 제2센텀 면적 중 풍산금속이 차지하는 땅이 32만 평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윤 후보는 “제2센텀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난 4년간 해결되지 않은 풍산금속 이전 문제가 꼭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는 제2센텀의 머리 산업유치를 들었다.

윤 후보는 “제2센텀이 창원이나 사천, 포항, 울산을 지원할 수 있는 산업, 다시 말해 머리산업을 꼭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제2센텀 개발의 가속화를 위해 두 가지 전제조건을 해결한 후 부산을 활성화 시키는 제2센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대 해운대을 국회의원을 지낸 윤 후보는 센텀2단지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신센텀선과 해운대터널을 건설하겠다는 생각을 재탈환을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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