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허재영 예비후보자.

40년간 남구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지내는 주민들을 보면서 힘이 되어드리기도 했지만, 한계에 부딪히며 낙심도 많이 따랐다.

이제는 제도권 안에서 보다 나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 많은 이들에게 찾아가는 복지, 실감나는 복지 구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주요 공약으로 먼저 노인일자리를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바꾸겠다. 기존의 노인 일자리 사업은 한정된 인원을 정해놓고 사업을 펼친다.

이는 잘못된 방식이다. 먼저 노인 일자리 사업의 수요조사를 한 뒤 그에 맞춰 일자리 사업을 늘려나가겠다. 차상위계층, 조손가정의 후원자들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1대 1일 멘토 장학사업, 복지시설 병원과의 결연사업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나눔과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