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 하인상 대표와 부산시대학문화연합회 황현호 팀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지와 (사)부산시대학문화연합회는 지난 4월 29일 오후 2시 부산시대학문화연합회 사무실에서 지역대학문화 향상과 두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오륙도신문은 앞으로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교류 ▲청년문화프로그램 발굴 및 홍보 등을 수행해 부산시대학문화연합회가 청년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대학문화연합회는 앞으로 오륙도신문과 함께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 ▲저소득층 등 지원이 필요한 계층에 대한 문화공헌활동 및 재능기부 등을 공동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을 약속했다.

부산시대학문화연합회 황현호 팀장은 “대학문화를 거리 밖으로 끌어내어 대학가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한 대학공연, 봉사문화의 발전이 아닌 평화를 접목 시킴으로써 전 세계에 통용되고 부산을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2년 5월 설립된 (사)부산시대학문화연합회는 YO카드, YO콘서트, YO프리마켓, UN평화서포터즈, 국내외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 등 부산지역 대학문화활성화 프로그램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