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유래와 역사를 자세히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설, 운영된다.

남구는 6월14일부터 매주 토요일(10시~12시) 감만2동 평생학습관에서 ‘남구 관광알림이 자원봉사과정’을 연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남구의 관광자원을 담은 자체 교재를 활용, 대연동과문현동, 우암동, 이기대 등 권역별로 역사 및 현장 학습을 병행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감만2동 주민센터를 찾아 신청, 접수하면 된다.

한편 남구에는 평생학습관이 2곳이 있다. 감만2동 평생학습관에서는 가정정리컨설던트 자격증 과정 등 6 강좌가, 문현2동 평생학습관에서는 닥종이 공예교실 등 4개 프로그램이 각각 운영되고 있다.
☏ 607-6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