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호 1번 새누리당 이희철 후보

이희철 후보는 남구의회 3선 의원으로 의장을 지낸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누구보다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선거 기간 내내 자신이 누구보다 지역사정에 밝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알리고 있다.

이 후보의 주요 공약은 단순 명쾌하다. 먼저 자신의 지역구를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한다.

다음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인 어르신 등을 위한 정책 수립에 혼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시의회에 입성하면 각종 자치센터와 사회복지 관련 서비스의 연계를 모색할 각오다.

오랫동안 끌어 오고 있는 재개발·재건축 문제도 지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다.

다시 요약하면 재개발·재건축 문제 해결과 노인·아동복지 센터 등 시설 확대, 공원 및 도로 확충 등을 통한 간접시설 투자 확충에 힘쓰겠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자신만의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40년 가까이 남구에 거주하며 이곳의 변화와 발전을 지켜봤다”며 “청년회 활동 등 오랫동안 지역 봉사에 앞장 서온 정신을 되살려 시의회에 가서도 주민을 섬기겠다”고 밝혔다.

‘힘 있는 일꾼! 뚝심 있는 사람! 사회복지행정 전문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이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새삼 느꼈다”며 “초심을 잃지 않는 좋은 지역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말아 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