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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가정식 제대로 맛보다남구 대연3동 ‘르 자흐당(Le jardin)’
서영태 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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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22  14: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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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 자흐당의 대표 메뉴 토마토 팍시와 플라멘 퀴슈.

토마토 팍시 플라멘 퀴슈 주메뉴
한국인 입맛에도 맞아 ‘인기몰이’

프랑스의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는 어떤 음식일까?

남구에서도 프랑스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카페형 레스토랑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부경대 맞은 편 골목에 위치한 '르 쟈흐당(Le jardin)'.

'르 쟈흐당’은 프랑스어로 ‘정원’이란 뜻으로 하늘색과 하얀색이 잘 어우러진 정원과 테라스를 자랑하고 있다.

실내에 들어서면 심플한 인테리어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프랑스 전경을 담은 사진과 음악들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이곳은 프랑스인 쉐프 기욤 스트휩(Guillaume Strub)과 심선현 부부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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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쟈흐당’의 가장 큰 특징은 쉐프가 매일 굽는 바게트와 신선한 제철 과일, 야채를 이용한 프랑스 전통 가정식 요리를 맛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퓨전 음식이 아닌 10여년의 프랑스 유학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 입맛에 맞는 프랑스 가정식을 선별해 내놓고 있다. 그래서인지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프랑스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유학생들이나 인근의 대학생들도 이곳에서 색다른 맛을 체험하고 있다.

프랑스 음식하면 비싸다는 인식과는 다르게 가격도 착하다.

대표메뉴 토마토 팍시와 플라멘 퀴슈가 각각 1만 2000원, 8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토마토 팍시는 속을 비운 토마토에 각종 허브로 양념한 돼지고기를 채워 오븐에 익히고, 빼낸 토마토 속으로 밥을 지어 곁들인 프로방스 지방의 요리다. 허브와 토마토가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줘 담백한 맛을 자랑하며 볶음밥과 함께 나와 한국인 입맛에도 아주 잘 맞는 음식이다.

플라멘 퀴슈는 알자스 지방에서 즐겨 먹는 요리로 장시간 숙성시킨 반죽위에 이곳 쉐프가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를 바르고 양파와 베이컨을 얹어 오븐에 구어 내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프랑스에서 엄마가 요리를 만들 동안 기다리며 먹는다는 빳때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호박 퀴슈 등 다양한 음식들도 만나 볼 수 있다.

   
▲ 쉐프 기욤씨가 아내와 함께 가게 자랑을 하고 있다.

심선현 대표는 "프랑스 음식이라면 고가의 코스 요리를 생각하는데, 실제 가정에서 먹는 음식을 소개하고 싶었다"며 "음식 뿐만 아니라 콘서트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랑스 문화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 611-0937, 남구용소로 34번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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