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경남지역 방송인 지망생을 위한 'Broadcast Seminar'가 열린다.

C&S스피치·방송아카데미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나운서, 리포터 등 방송인 지망생을 위해 현직 방송인들이 직접 나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먼저 방송국이 찾는 방송인, 카메라 울렁증 극복하기, 화면에 잘 나오는 법 등을 주제로 KBS부산총국 PD와 카메라감독이 직접 강연자로 나선다.

또한 KNN 현승훈 아나운서는 '나는 이렇게 아나운서가 됐다'를 주제로 후배 방송인을 위해 생생한 경험담도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Q&A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도 풀어줄 계획이다.

세미나는 오는 9월 18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부산예술회관(대연동 TBN부산교통방송 옆)에서 열리며 아나운서, 리포터 등 방송인을 꿈꾸는 이는 누구든 참석할 수 있다.

입장료는 1만원으로 참자가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C&S스피치·방송아카데미(http://cnsspeech.co.kr/)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051-611-4338/634-4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