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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입맛까지 사로잡다남구착한가격업소 - 대연5동 '제일집'
서영태 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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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02  18: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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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단 사장이 음식맛 자랑과 함께 착한가격으로 손님을 맞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가정식 백반 오리구이 ‘인기’
10여 가지 제철 반찬 올려


모르는 곳에 가서 음식점을 고를 때 휴대전화기로 인근 맛집을 검색해 보기도 하지만 보는 것과는 다른 맛에 한 두 번은 속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반면 택시차량이 많은 곳과 지역 공무원들이 자주 가는 곳은 음식이 기대에 못 미칠지 몰라도 실패할 확률은 적다.

남구의 착한가격업소 그 네 번째 업소는 입맛 까다로운 공무원과 병원 직원들이 즐겨 찾는 대연동 '제일집'이다.

제일집은 대연동 동원아파트 맞은편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지만 가정식 백반과 오리소금구이를 맛보기 위해 단골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가게 입구에 걸려 있는 달력에는 빼곡히 예약 시간들이 적혀 있어 인기를 증명해준다.

제일집 가정식 백반은 1인 6000원. 국과 생선을 비롯해 10여 가지의 반찬들이 한상을 가득 메운다. 이곳이 단골이 많은 데는 가격이 저렴한 이유도 있지만 푸짐하면서도 매일 바뀌는 찬들로 밖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이들을 질리지 않게 해주기 때문이다.

김치, 젓갈, 나물 등 20여 가지 이상의 제철 반찬이 날짜별로 상위에 올려 지는데 올해로 개업 11년을 맞이한 만큼 반찬 수도 다양하다.

또 다른 인기메뉴인 오리 소금구이는 저녁 회식자리 안주로 1순위다. 돼지 목살처럼 포를 떠서 동그랗게 썰려져 나오는 오리구이는 육질이 쫄깃하고 냄새도 없어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오리와 함께 나오는 밑반찬은 당일 대부분 상위에 올려 지기 때문에 신선도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한 마리(3~4인분) 3만원.

정순단 사장은 "우리 식구가 먹는다는 마음으로 음식을 만든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며 "그동안 받은 사랑을 앞으로도 착한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돌려 드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며 첫·셋째 일요일은 휴무다. ☎ 625-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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