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자연요양병원 나용승 명예원장과 이재일 원장은 지난 2일 직원 자녀들 중 학업이 우수한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랜드자연요양병원(병원장 이재일)은 지난 2일 직원들의 자녀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 재학생들을 초청, 장학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2015년 1학기 장학생 선발자는 최해윤(김해대)양과 김성민(부산대)군, 박진석(부산대)군, 박우람(홍익대)군, 박성민(가야대) 등 모두 5명이다.

이재일 원장은 이날 “장학생으로서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해 주길 당부한다”고 격려했다.

장학증서 수여식후 나용승 명예원장과 이재일 병원장은 장학생들과 다과회를 가지며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그랜드자연요양병원은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2010년부터 그랜드자연장학회를 통해 수여해 오고 있다.

한편 그랜드자연요양병원은 노년의 우아한 삶을 유지하고 품격 높은 문화 속에서 건강관리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요양병원으로 그 명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