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영식 남구자원봉사센터장과 본보 하인상 대표가 협약서를 교환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본보와 남구 자원봉사센터는 2일 오전 오륙도신문 문화센터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자원봉사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본보 하인상 대표와 황영식 센터장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 MOU체결서를 교환했다.

체결서에는 자원봉사와 사회복지의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함으로써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두 기관은 ▲자원봉사 및 나눔문화 활성화 도모 ▲체계적인 자원봉사자 교육 및 프로그램 보급․개발 ▲봉사 동아리 육성 및 관리 ▲자원봉사 활동 실적 인증 및 관리 등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남구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오며 자원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해 오고 있다.

황영식 센터장은 “동부산을 대표하는 언론매체인 오륙도신문사와 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한편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