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는 최근 국민연금공단 남부산지사(위)와 복지미디어(아래)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발전을 다짐했다.

본보는 지난달 24일 대한민국 사회복지 대표 신문 ‘복지미디어’와 상호업무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오륙도신문문화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두 기관 대표는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의 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교환했다.

협약서에는 ▲언론사 기사 제휴 ▲사회공헌활동 장려 및 기부문화 확산 노력 및 홍보 ▲사회복지, 교육, 문화활동 사업의 지원 및 공동주관 등을 담고 있다.

복지미디어 이춘성 발행인은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발전을 꾀하고 지역언론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방안을 마련하고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로 삼자”고 밝혔다.

이에 앞서 본보는 지난 20일에도 국민연금관리공단 남부산지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따라 국민연금공단 남부산지사는 오륙도신문사에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오륙도신문사는 남․영구 지역 주민의 안정적인 연금수급과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국민연금제도 홍보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하인규 지사장은 “국민연금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에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주민들에게 국민연금의 필요성을 알리고 각종 정보를 홍보하는데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본보는 지난해 초부터 관내 기업체와 사회단체 등과 꾸준히 협약을 맺고 건강한 사회만들기와 지역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