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교육·건강 > 청소년기자단
역사 되새긴 소중한 시간
배지혜 청소년기자  |  ord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5.29  18:11:1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지난 5월 13일부터 5월 15까지 초등학교의 마지막 추억인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첫째 날에는 독립기념관에 가서 일제 강점기 때의 우리나라를 살펴보았다. 독립 운동가의 김구, 유관순, 안중근, 윤봉길 동상들을 보며 내가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또 그때를 상상해보니 가슴이 아팠다.

다음은 국학원에서 순우리말 ‘얼’에 대해 알게 되었다. 얼이란 밝고, 순수한 마음이다. 1층 천관은 홍익인간 이화세계라는 우리민족의 큰 깨달음이 담긴 위대한 정신이다.

환웅은 홍익인간 정신을 세계에 전하기 위해 배달국을 세웠으며, 단군은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건국이념으로 삼아 조선을 세웠다고 한다. 국학원에서 숙소로 와서 짐정리를 하고 첫 번째 밤이 되었다.

수학여행의 하이라이트 장기자랑을 했다. 이벤트 팀이 와서 재미있게 진행을 해 주셨다. 우리가 한 달 동안 준비한 댄스를 보여주었다.

둘째 날이 밝았다. 이날은 가슴 벅차게 기다리던 에버랜드에 갔다. 먼저 단체 사진 촬영 후 자유 시간을 가졌다.

맨 처음 허리캐인을 타려고 기다렸다. 기대보다 높이가 낮아서 실망이었다. 조금 더 높이 올라가면 스릴이 있었을 것 같았다. 다음은 더블락스핀을 탔다. 놀이기구가 높이 올라갔을 때 돌아가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오후에는 물개 퍼포먼스와 문 라이트 퍼레이드를 보았다. 퍼레이드는 조명이 화려하여 예뻤다. 불꽃축제도 보고 싶었지만 늦은 시간이라 숙소로 돌아왔다.

셋째 날 수학여행 마지막이어서 조금 아쉬웠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국립 중앙 과학관에 들렀다. 우주전시관과 자기부상열차를 보고 체험도 해 보았다. 일반 기차와 다름없지만 내가 살짝 뜨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신기했다. 시간이 부족해 상설전시관을 둘러보지 못해 안타까웠다. 마지막 코스 화폐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의 최초 지폐 ‘저화’를 알게 되었다.

수학여행 2박3일 동안 많은 체험과 지식을 얻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시간 이였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독립기념관은 다시 한 번 더 가서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우리의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

   
▲ 배지혜 청소년기자

배지혜 청소년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공백
포토뉴스
공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298번길 37 용수빌딩6층, 608-805  |  대표전화 : 051-622-4075  |  팩스 : 051-626-4065
등록번호 : 부산광역시 아 00171  |  발행인·편집인 : 하인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하인상
인터넷신문사업등록 2013.12.16  |  대표메일 : ordnews@hanmail.net
Copyright © 2013 오륙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