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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해운대 미포 ‘파파스시’
서영태 기자  |  ord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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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29  18: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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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륙도 인근 해역에서 잡은 활어 스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해운대 파파스시 송명숙 사장과 직원들이 쫄깃한 생선회 맛으로 승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인근 바다에서 잡은 활어 공수
회 한점 한점 신선 그 자체

광어 농어 등 생선 위주 ‘스시’
가격도 저렴 점심특선 1만원


방금 잡은 자연산 활어를 이용해 스시를 만들고 있는 명품 스시점이 있어 미식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운대 미포 씨랜드 건물 2층에 위치한 파파스시는 매일 아침 인근의 미포항에서 직접 공수해온 자연산 활어로 만든 스시를 손님상에 내놓고 있다.

어촌계 소속 어선 3척과 계약을 맺어 그날 그날 잡은 고기를 재료로 삼고 있는 것. 그래서인지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스시와 회 한점 한점이 신선하게 느껴진다고 입을 모은다.

파파스시 가족들도 스시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송영숙 사장은 “그날 잡은 생선을 바로 회로 뜨고 스시로 만들어 손님에게 대접하고 있다”며 “새벽에 잡은 신선한 생선의 쫄깃쫄깃한 맛을 많은 사람들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힌다.

   
▲ 히노끼 위에 올려 진 스시가 입맛을 돋우고 있다.

파파스시는 광어와 연어, 농어, 밀치 등 제철에 잡히는 생선 위주의 초밥을 주요 메뉴로 하고 있다.

만약 이곳을 처음 찾는 손님이라면 12조각(pcs)의 각종 초밥을 맛볼 수 있는 파파 명품스시(오마카세 20000원)와 오늘의 초밥(18000원)을 권한다.

저렴한 가격의 런치 메뉴도 먹을 만하다. 런치세트 A,B가 10000원 15000원이며 어린이 세트는 8000원이다. 만약 회와 함께 스시를 맛보려면 코스(20000~50000원)를 주문하면 된다.

샐러드바도 파파스시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있다.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실속 있는 샐러드는 무한 리필 돼 손님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향균작용으로 생선의 잡냄새를 없애주는 히노끼 초밥접시를 사용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이곳만의 자랑이다.

싱싱한 생선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잡은 활어를 수족관에서 잘 보관하는 것도 신경 써야 하는데 파파스시는 수십억을 들여 건물 지하에 수질관리 시설을 갖춰 생선회와 스시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파파스시에서는 단체 손님을 위한 공간과 식사 후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커피숍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714-4188 / papasush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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