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마친 대연초등학교 4학년 6반 아이들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반 학생들은 기말고사가 끝난 지난 3일 담임교사의 배려로 교실에서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굴러온 진주, 음악팀, 군대 생활, 니글니글 등 모두 4팀이 출전해

신유진 청소년기자   2015-08-20

중현초등학교(교장 이호광)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동장 돌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등교시간 마다 학생들이 운동장을 돌며 개인의 건강을 돌보는 건강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난 2012년 이호광 교장이 부임하면서부터 시작된 운동장 돌기 사업은 시행

김민지 청소년기자   2015-08-20

부산국제중학교(교장 박인순)는 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높이기 위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한 실력 향상반, 영어 능력을 더 기를 수 있는 영어캠프, 자기주도학습을 원활히 하기위한 자기주도학습반 등 다양한

김민주 청소년기자   2015-08-20

매주 수·금 점심시간 운영안남초등학교(교장 김태자)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작은 음악회를 연다.행사에는 학부모와 방과후 교사들이 무대에 올라 어린이들에게 멋진 선율을 들려주고 있다. 30분 가량 진행되는 작음음악회는 이제 전교생으로부

김민지 청소년기자   2015-08-20

생일 학생 학교 방송 출연친구 축하 속 미래 꿈 발표대남초등학교는 지난 3월부터 매주 화요일 2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 중 그 주에 생일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주 특별한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있다. 생일파티는 방송실에서 노래가 나오는 것으로 시

김가령 청소년기자   2015-08-20

대남초등학교 이장식 교장생일 떡에 색소폰 축하연주 어린이들에게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교장이 있어 학생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대남초등학교 이장식 교장이다. 이 교장은 지난 3월부터 매주 월요일 쉬는 시간을 이용해 1층 회의실에서 그 주

김동균 청소년기자   2015-08-20

양운초교 ‘존댓말 데이’ 운영매월 한차례 선후배 말 높여학생 간 화합 단결 교육 효과 해운대 양운초등학교(교장 황순분)는 지난 3월부터 매월 한 차례 서로 말을 높이는 ‘존댓말 데이’를 운영, 교육적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날에는 선생님께 존댓

이주은,최란형 청소년기자   2015-08-20

대천초등학교(교장 문윤오)는 지난달 27일 교정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돕기 장미축제가 열렸다.

김예원 청소년기자   2015-06-22

부산교육대 졸업반 13명 성동초에서 2주간 실습부산교대 졸업반 학생 13명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성동초등학교에서 교생실습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실습기간동안 1~6학년 학생들과 생활을 같이하며 수업시간에 배웠던 이론을 교육현장에서 활용하는

배지혜 청소년기자   2015-06-22

“감기”라는 바이러스 감염을 다룬 영화가 있다.요즘 이 영화 내용처럼 한국에 메르스(Mers 중동 호흡기 증후군)도 우리나라를 들썩이고 있다. 영화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실제로 우리나라에 일어나니 놀랍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메르스는

최유진 청소년기자   2015-06-22

감염자 관리 소홀 정부 조치 비판“힘 모아 퇴치 적극 나서라” 훈수도한국의 메르스 사태를 바라보는 대만인들의 생각은 어떨까?지난 4일 미리 계획된 일정으로 대만여행을 떠나게 됐다. 우리나라에 메르스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대만여행을 하려니 공항에 가는

김민지 청소년기자   2015-06-22

대남초등학교 청소년단체 합동 선서식이 지난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기장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날 선서식에는 컴스카우트, 걸스카우트, 아람단, 우주소년단 등 150여명의 청소년과 학부모가 참여했다.

김동균 청소년기자   2015-05-29

부산성동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들은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반 친구 24명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편지를 선생님에게 전달해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학생들은 각자 쓴 편지를 하트 상장에 넣어서 선생님 몰래 책상 밑에 숨겨 깜짝 이벤트를 연출한

조은솔 청소년기자   2015-05-29

5월이 가정의 달이 아닌 걱정의 달이다. 이유는 5월에​ 돈이 많이 빠져 나가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통해 재미있는 기사를 읽을 수 있었다.먼저 5월5일 어린이날에 아이들 선물로 4만원~10만원 가량의 돈이 나간다. 또 어버이날에는 편지지와

김제범 청소년기자   2015-05-29

지난 5월 13일부터 5월 15까지 초등학교의 마지막 추억인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첫째 날에는 독립기념관에 가서 일제 강점기 때의 우리나라를 살펴보았다. 독립 운동가의 김구, 유관순, 안중근, 윤봉길 동상들을 보며 내가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이 자랑스러

배지혜 청소년기자   2015-05-29

나는 지금 어버이날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우선 어버이날이란 ‘어버이에 대한 은혜를 되새기자는 뜻으로 제정된 날’이다. 보통 우리는 부모님께 카네이션과 편지를 쓰는 것이 대부분이다. 카네이션도 빨강, 주황 등 다양하다. 이 선물들을 부모님께 가져다 드

김민주 청소년기자   2015-05-29

나의 꿈은 선생님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교사에 대한 궁금증이 다른 아이들보다 많은 것이 사실이다. 담임을 맡고 있는 김진화 선생님을 찾아 선생님이 되는 비결을 물었다. 김 선생님은 “어릴 적부터 선생님이 되겠다는 꿈을 명확하게 가지고 꾸준히 노력한

장승혜 청소년기자   2015-05-29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평소 ‘교사’라는 직업에 관해 여러 가지 궁금했던 점을 묻기 위해 양운초등학교 서창욱 선생님을 찾았다. 서 선생님은 “공부를 하기 위해 몸과 마음이 지친 학생들을 볼 때 가슴 아프다”며

이주은 청소년기자   201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