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남구민 여러분!남구의 아들, 기호 1번 새누리당 서용교입니다. 4년 전 봄을 돌아보면 지금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남구를 찾은 서용교를 여러분들은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셨습니다. 손 잡아주시면서 큰 용기를 주셨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여기

오륙도n신문   2016-04-11

오륙도n신문   2016-04-11

오륙도n신문   2016-04-11

지금, 대한민국에 진짜 야당이 있습니까?박근혜 정권 3년,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민생은 파탄지경입니다.취임 후 박근혜 정권은 온 국민을 고용절벽에 내몰고, 가계부채 절벽에 내몰았습니다. 국민은 소비절벽, 성장절벽, 복지절벽, 수출절벽, 경기절벽 앞에서

오륙도n신문   2016-04-11

제20대국회의원 해운대갑선거구 통일한국당 기호5번 문만길 후보입니다.솔직히 저는 여기까지 오는데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나는 왜 정치를 하려고 하는가?라는 기본명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하여 매일 스스로에게 질문하였습니다. 나는 왜 정치를 할려고 하

오륙도n신문   2016-04-11

한 해의 절기로서 우수와 경칩을 맞았다. 얼었던 대동강 물이 풀리고, 들판엔 새싹이 돋고 뭇생명들이 겨울잠을 깬다. 그러나 올해 벽두에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엔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어 새봄을 맞이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착잡하게 한다. 우리

오륙도n신문   2016-03-10

3월 공연장은 봄내음이 가득하다. 파릇파릇한 새봄의 전령사들과 싱그러운 봄의 선율이 있는 신춘음악회장은 이 봄에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새봄의 클래식 가장 먼저 10일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신춘음악회 ‘새봄의 클래식’으로 봄 무대의 서막을 연다.

오륙도n신문   2016-03-10

문치가자미 어획량 '최고'3월 가장 맛있어 봄가자미자연산 강도다리 보기 드물어3월! 꽃망울을 터트리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바다는 육지와 달리 봄을 알리는 물고기가 있으니 바로 '도다리'이다. 일반적으로 봄도다리, 가을전어라고 불릴만큼 도다리는 확실히

오륙도n신문   2016-03-10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다. 원숭이의 해인 것이다. 원숭이는 예로부터 재주가 많고 민첩하며 지혜와 영리함을 가진 동물로서 인간의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올해는 건강과 부귀를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의 해로 지난한 삶을 살고 있는 서민들에게 새로운 희

오륙도n신문   2016-01-14

금융단지 2단계공사 본격 추진-김 정 훈 국회의원(남구갑) 존경하는 남구 주민, 오륙도 신문 독자 여러분! 금년 한해도 소원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63층 부산국제금융센터에 27개 기관 약 4000명의 인

오륙도n신문   2016-01-14

새해 구정 이렇게 펼치겠습니다. 희망찬 병신년을 맞아 오륙도신문에서는 남구와 수영구, 해운대구 등 동부산 지역 단체장들과 서면 인터뷰를 통해 2016년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새해 각오를 들어보고 구정계획과 역점 추진 사업 등을 물었다.〈공통질

오륙도n신문   2016-01-14

1940년 캘리포니아 호텔서 탄생학창 시절 크리스마스 추억 새록월남전 미 공군 철수 암호로 유명캐럴의 탄생기에는 켈트어와 그리스·라틴어가 혼합되어 무용과 결합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15세기 영국에서 캐럴집이 발간 된 후에 크리스마스와 결부되어

오륙도n신문   2015-12-22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특별한 무언가를 바래며 그 날을 기다리는 사람 또는 지나온 기억속에 아련하게나마 기분 좋은 빛바랜 추억들을 간직한 사람 등 크리스마스는 우리에게 종교적인 의미를 벗어나 개개인의 삶에 영화와 같은 하루를

오륙도n신문   2015-12-22

올해 6월 22일 제정된 ‘노후준비 지원법’(유재중의원 대표발의)이 오는 12월 23일 시행된다.제정법은 국민의 노후준비 지원 방안을 정부 주도하에 장기적으로 모색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하여 개인이 스스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기

오륙도n신문   2015-12-21

히트한 곡들을 보면 유독 사람 이름을 제목인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당연할 수도 있지만 대게는 남성보다는 여성의 이름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 중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곡들을 보면 Toto의 Rosanna, Sarah McLachlan의 Adia, R

오륙도n신문   2015-11-24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대화를 한다. 흔히 화법이라고들 하는데 성격에 따라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돌려 말하거나 빗대어서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다. 어느 쪽이 더 좋다라는 것은 아니고, 사랑의 대화법도 마찬가지 일 텐데 어느

오륙도n신문   2015-11-12

냉장고 안 정리만 잘 해도 식료품비는 1/3로 줄일 수 있다.끼니 때마다 남는 밥은 도시락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해 두면 죽이나 볶음밥을 만들어먹으면 편리하고 맛도 좋다. (단, 냉동보관은 대략 2주 정도이다.)달걀은 거꾸로 세워 보관해야 신선하고 야채

오륙도n신문   2015-10-26

올해(2015)의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광은 벨라루스 공화국의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67세)에게 돌아갔다.알렉시예비치는 반체제 성향의 소설가로 분류돼 검열 논란과 함께 정치적 망명을 하기도 했다. 대표작이자 1985년 출간된 첫 소설 ‘전쟁은 여자의

오륙도n신문   2015-10-14

오륙도신문의 새로운 필진을 소개합니다. 오륙도신문이 새로운 칼럼진을 꾸려 10월 1일부터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새 칼럼진은 지역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과 시대를 꿰뚫는 안목,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제시하며 지역의 미래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

오륙도n신문   2015-10-12

추석이 코앞에 다가오니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난다. ‘새 신을 신고 뛰어 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어릴 적에 부르던 ‘새 신’이라는 동요의 앞부분이다. 그 때는 때때옷 입고 꼬까신만 신으면 새처럼 날아다니는 기분이었다. 평상 때 ‘타이어

오륙도n신문   201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