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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0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김진구의 바다이야기] 농어와 점농어는 같은 종일까?
유전학적 구분 어려워산란기 달라 종분화 추측여름 물고기 하면 단연 농어를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근처 어시장이나 회센터에 가보면 농어는 농어인데 등에 까만 점을 가지는 개체가 있는가 하면 까만 점이 없는 개체도 간간히 눈에 뛴다. 생김새는 까만 점의
오륙도n신문   2014-09-10
[보석이야기] 파란 지구 닮은 고귀한 돌
하늘은 왜 파랄까? 고대 페르시아사람들은 “지구는 블루 사파이어로 만들어져 있어 그 대지가 반사되어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1961년 4월 12일. 소련의 유리 가가린이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가 되었으며, 그가 지구를 바라보면
오륙도n신문   2014-09-06
[오륙도 글샘] 허기진 시대에 듣고픈 할머니의 옛이야기
우리는 지금 너무나 아름다운 속물성의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 아름답다 못해서 동물적 본능으로 돌아간 시대라고 하면 극단일까. 죽어가는 친구를 위하여, 치매 걸린 부모님을 위해서 기꺼이 병원이나 요양원을 안내하는, 진정성을 잃어버린 시대를 누구나 공존한
오륙도n신문   2014-09-06
[오륙도 글샘] 고급문화도 문화요 대중문화도 문화다
부산을 일컬어 ‘문화 불모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흔하다. 과연 부산이 문화 불모지일까? 엄격하게 말하면 문화 불모지라는 말은 잘못된 표현이다. 아마도 그들은 오페라 공연과 오케스트라 연주회와 같은 소수 계층을 위한 고급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
오륙도n신문   2014-07-28
[남촌의 꽃] 어려웠던 시절 밥 대신 피어나다
2개의 꽃 쌍으로 펴 메는 밥이란 뜻 배고픔 잊게 해줘 차로 마시면 당뇨 고혈압에 효과 남촌 들녘에서 듣던 노동요 모심기노래의 일절이다. 그 때는 보리타작이 끝난 유월에 모내기를 했다. 어렸던 내가 못줄을 잡고 있으면 이웃 아낙과 장정들이 일렬로 늘어
오륙도n신문   2014-07-28
[남촌의 꽃] 어머니가 그리워지는 넘나물
원추리를 한자어(약명)로 훤초(萱草)라고 한다. 원추리는 훤초>원초>원취>원추리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어린 잎은 '넘나물'이라 하여 엄마 젖 마냥 단맛이 있는 맛난 봄나물이다. 잎이 넓어 에서 온 말이라 한다. 초등학교 4학년 음악책에도 나오는 전래
오륙도n신문   2014-07-04
[오피니언] [칼럼툰]니편 내편 아닌 하나 될 때
요즘 거리를 걷다보면 선거 당선자는 물론 낙선자들이 내걸은 플래카드를 쉽게 볼 수 있다. 저마다 성원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고 있어 이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싫지마는 않은 표정들이다.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진정성을 느껴서가 아닌가 싶다. 선거가
오륙도n신문   2014-06-22
[남촌의 꽃] 가녀린 몸으로 큰 얼굴의 꽃 피우다
꽃말은 누가 지었을까? 아마도 시인이 지었을 것이다. 시인은 전설에서 따왔을 것이다. 꽃말 역시 사회적 약속일진대 만인의 공감을 얻어 전설처럼 생겨났을 것이다. 모정처럼 희고 넓고 순박한 꽃, 언뜻 보면 풀(만초,蔓草) 같기도 하지만 실은 만경목(덩굴
서영태 기자   2014-06-20
[남촌의 꽃] 아름답지만 아린 맛, 인생사와 빼 닮아
꽃배열 종달새 연상멜라초, 산뿔꽃 등다양하게 불려끓여서 차로 마시면불면증에 도움오륙도 가까이 사는 지인으로부터 '멜라초'를 구할 수 없겠느냔 부탁을 받았다. 멜라초가 무어냐는 반문에 '산괴불주머니'라고도 한다고 일러주었다.산괴불주머니야 황령산이나 장자
오륙도n신문   2014-06-11
[오륙도 글샘] 바다 위의 시한폭탄, 세월호
자연현상에 의한 천재(天災)든 사람에 의한 인재(人災)든 그로인한 피해의 결과는 참혹하기 이를 데 없다. 그러나 인재는 평소에 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노력과 사고 이후의 수습과정에서 충분한 조치를 취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재로 인한
오륙도n신문   2014-06-09
[오륙도 글샘] 오륙도스케치- 블루시티
골목이 엉킨다. 10번 마을버스가 지나는 산자락, 영화 ‘마더’가 촬영된 장소, 무덤과 함께 자리한 산동네. 푸른 물탱크와 푸른 슬레이트 지붕들이 육지의 바다를 이루고 있는 곳. 세월이 멈춘 도심 속의 돌산마을이다. 속칭 ‘문현동 안동네’로 알려진 이
오륙도n신문   2014-06-09
[연재소설] 아내는 동면을 준비하는 짐승처럼 어둠 속에 숨었다
이번 지면부터 소설가 김동근 씨의 단편소설 '무당이 된 아내'를 연재합니다. 소설 '무당이 된 아내'는 졸지에 사회 부적응자로 전락한 아내가 몇 번의 자살소동 끝에 마침내 영혼을 다스리는 무당이 되고 작중 화자인 나는 마을의 현실 문제를 다루는 이장으
오륙도n신문   2014-06-09
[사카 만평] 푸르름의 시작
saka   2014-05-08
[남촌의 꽃] 깊은 생각에 잠긴 삼색 파스칼
삼색제비꽃(Viola tricolor)은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하는 북유럽 원산의 한두해살이풀(월년초)로 늦가을에 파종하면 겨울을 넘기며 꽃을 피운다. 그리스 민화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처음에는 흰색이었는데 사랑의 신 주피터가 연모하는 한 시녀
오륙도n신문   2014-05-08
[오륙도 글샘] 맛있는 시 - 썩은 나무 뿌리
썩은 나무 뿌리썩은 나무뿌리는입이 닳아진 오늘 밤더 아프길 바랐다계속 타들어가 온몸이바짝 졸아 결 따라넉넉히 찢기길 원했다마음이 메말라상사병 들어 손끝으로물 한 모금 못 마시기에몸을 혹독하게 쥐어짜어젯밤 첫 싹을 토한어린 나무에게 엄마의달달한 수액을
오륙도n신문   2014-04-23
[오륙도 글샘] 우리의 리더는 어떤가?
#11852년 2월 27일 새벽 2시, 영국 해군 수송선 버큰헤드호(HMS Birkenhead)'가 남아프리카 희망봉을 지날 무렵 암초에 부딪쳐 선체 바닥에 큰 구멍이 나고 배는 한쪽으로 서서히 가라앉기 시작했다. 배에는 군인 472명과 가족 162명
오륙도n신문   2014-04-21
[남촌의 꽃] 봄의 교향악 들려주는 숲속 관악합주단
봄을 기다리던 꽃들이 겨울이 다 갔는지 밖으로 나가 살펴볼 요량으로 현호색을 뽑았다. 그래서 현호색은 투구 모양의 긴 고깔과 식량으로 쓸 덩이줄기, 방패 모양의 잎을 선물받아 땅위로 나왔다. 현호색의 모양에 얽힌 유래담이다. 이 꽃이 피면 봄이 온다.
오륙도n신문   2014-04-20
[오륙도 글샘] 비닐 한 조각
싱싱한 생선은 어떤 요리를 해도 구미가 당기게 된다. 맛있게 먹을 요량으로 생선 손질을 서둘렀다. 한 무더기의 생선은 통통하게 살이 올라 있었고, 바닷물에 풀어놓으면 금방이라도 헤어나갈 듯 싱싱했다. 그 무리 중에서 유독 한 마리만 초라한 행색이었다.
오륙도n신문   2014-04-20
[오륙도 글샘] 봄이 구른다
구른다. 창밖 벚나무 사이로 바람이 구른다. 그 바람을 타고 낙엽이 흐르고 꽃잎이 날린다. 사방이 요동치는 것을 보니 봄이 깊어졌나보다. 봄은 왈츠를 추듯 부드럽게 오거나 폐부를 찌르면서 아프게 다가오기도 한다. 봄볕이 할미꽃 목덜미에 윤기를 내고 젊
오륙도n신문   2014-04-01
[사카 만평] 무제
saka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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